대한항공이 황금과 불탑의 도시인 미얀마 양곤에 정기 직항편을 운항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부터 화, 목, 토, 일요일 등 주 4회 인천공항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직접 오가는 정기편 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양곤 노선에는 전 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터리어' 기종이 투입됩니다.
이번 직항편 개설에 따라 태국 등 제3국을 경유하느라 걸렸던 시간이 대폭 줄어 여행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대한항공 측은 내다봤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부터 화, 목, 토, 일요일 등 주 4회 인천공항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직접 오가는 정기편 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양곤 노선에는 전 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이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터리어' 기종이 투입됩니다.
이번 직항편 개설에 따라 태국 등 제3국을 경유하느라 걸렸던 시간이 대폭 줄어 여행객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대한항공 측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