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인근 가뭄 현장을 방문해 농민을 위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가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관계기관과 지자체에서 이번 한 주가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가뭄 극복을 위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의 가뭄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충남 홍성군에 이어 2번째로, 화성시는 지난 4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 대비 35% 수준에 불과해 영농 피해가 극심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한층 더 비상한 각오로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면서 "군과 소방의 지원인력과 장비 등을 포함한 총력지원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가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관계기관과 지자체에서 이번 한 주가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가뭄 극복을 위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의 가뭄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충남 홍성군에 이어 2번째로, 화성시는 지난 4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 대비 35% 수준에 불과해 영농 피해가 극심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한층 더 비상한 각오로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면서 "군과 소방의 지원인력과 장비 등을 포함한 총력지원체계를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