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카페베네 제2브랜드 블랙스미스, 패밀리 레스토랑 새로운 강자
입력 2012-06-26 10:31  | 수정 2012-06-26 10:33
카페베네 제 2브랜드 ‘블랙스미스(대표이사 김선권)가 패밀리레스토랑의 강자 아웃백, 빕스, 베니건스를 제치고 패밀리 레스토랑 탑순위에 진입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스미스는 2011년 11월 첫발을 내 민지 8개월 만에 인지도는 물론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의 판도를 서서히 바꿔 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스미스는 틈새를 공략한 오픈 키친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음식 제조 과정의 재미와 신뢰성을 전달하고 창고와 공장을 모티브로 기존 레스토랑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디자인 콘셉트로 역동성과 즐거움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음식은 먹거리라는 단순화를 넘어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 확산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블랙스미스국내 커피전문점 1위로 굳게 자리 잡은 카페베네 노하우를 공간적, 시각적 마케팅 전략으로 접목 후 론칭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 결과로 알려졌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에 빠질 수 없는 중요요인인 맛과 서비스도 브랜드 인지도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의 특색은 고객에게 재방문을 유도하고 한국적인 조화는 신규 고객 창출에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해 특화된 메뉴 누룽지 파스타, 피자 프리마베라는 고객층에게 좋은 먹거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에 블랙스미스 전진욱 본부장은 이에 자만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 진 만큼 완벽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탈리안 메뉴 파스타, 피자를 대중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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