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이란핵 우려로 상승 반전
입력 2006-08-31 04:27  | 수정 2006-08-31 08:17
이란 핵개발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2센트가 오른 배럴 당 70.03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39센트, 0.6% 상승한 배럴 당 70.25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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