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형돈이와 대준이, 차트 이어 페스티벌도 접수
입력 2012-06-25 18:52 

개그맨 정형돈과 랩퍼 데프콘의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차트에 이어 여름 페스티벌 무대까지 접수한다.
이들은 오는 7월 14, 1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캐리비안 베이 썸머웨이브 페스티벌(Summer Wave Festival, 이하 2012 썸머 웨이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힙합의 거장 루다크리스(Ludacris)와 영국이 배출한 21세기 클럽 튠의 제왕 타이오 크루즈(Taio cruz),일본의 대표적인 힙합 주자 엠플로, 타이거 JK와 윤미래, 바비킴과 부가킹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서는 무대다.
한편 2012 썸머 웨이브는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비트버거, 인사이드 코어, DJ엽 & Crazy T, Deadend crew, 슈가 팝, 쿨켓, 반달 락, 스파크 등 실력파 디제이들과 뮤지션들도 함께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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