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휴전 이후 2주동안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집속탄'으로 오염된 390곳이 확인되고 폭발물 처리 작업을 통해 2천개가 넘는 자탄이 제거됐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또 현지시간으로 30일 현재 집속탄에 의한 인명피해는 사망 13명, 부상 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마인액션 서비스는 제네바 유엔유럽본부에서 비정부기구인 '집속탄 동맹' 주관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집속탄에 대한 자료목록을 제공해 달라고 이스라엘측에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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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지시간으로 30일 현재 집속탄에 의한 인명피해는 사망 13명, 부상 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마인액션 서비스는 제네바 유엔유럽본부에서 비정부기구인 '집속탄 동맹' 주관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집속탄에 대한 자료목록을 제공해 달라고 이스라엘측에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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