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8천명 떠나고, 경기도 7천명 들어오고
입력 2012-06-25 12:02 
지난 5월 인구 이동자 수가 작년 같은 시기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전국 읍면동에 신고된 전출입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이동자 수는 62만 5,000명으로 작년 5월보다 7%인, 4만 7,000명이나 감소했습니다.
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뺀 순이동은 경기도가 +7,047명으로 유입된 인구가 더 많았고, 반대로 서울은 -8,379명으로 빠져나간 사람이 훨씬 많았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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