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세대 주택 지하서 불…250만 원 피해
입력 2012-06-25 10:09 
오늘(25일) 오전 1시 35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 내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의 냉온수기에서 스파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냉온수기의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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