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눔스토어, 용산마포적십자봉사관에 나눔쌀 500kg 기부
입력 2012-06-25 10:03  | 수정 2012-06-25 10:06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가 어려운 노인들과 불우한 가정의 사람들을 위해 나눔쌀 500kg을 기부했습니다.

22일 나눔스토어는 대한적십자사의 봉사지사 중 마포적십자봉사관에서 운영하는 ‘어버이 사랑나눔쌀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쉼터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포적십자봉사관에 전달한 나눔쌀 500kg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았습니다.

이는 1kg쌀 사랑나눔캠페인은 소비자가 나눔쌀화환을 이용할 때마다 1kg씩 나눔쌀을 적립해 대한적십자사 및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나눔실천운동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나눔스토어가 판매하는 나눔쌀화환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나눔쌀이 포함된 화환으로 화환을 받은 사람이 받은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연예인, 기업단체 등을 중심으로 이용이 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