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가림막 넘어져 1백만 원 피해

어젯밤(24일) 11시 40분쯤 서울 수유동 한 공사장을 둘러싸고 있던 철제가림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주택의 기왓장과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부서져 약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림막이 바람에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