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7명 사상
입력 2012-06-25 01:22  | 수정 2012-06-25 07:59
어제(24일) 저녁 8시쯤 경기도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탄 분기점 근처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고엽제전우회 광주지부 회원들로 경찰은 승합차 타이어가 터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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