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전투기 격추' 나토 소집 요구
입력 2012-06-25 00:31 
터키는 최근 자국 전투기 격추와 관련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의 소집을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가 국제공역에서 아무런 경고도 없이 공격했다"고 비난하면서 "이번 공격의 배경과 관련해 수집한 정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터키는 "전투기가 시리아 국경에서 13해리 떨어진 국제공영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전투기가 시리아 영해로 떨어진 것은 피격 직후 교신이 끊기고 통제력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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