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새 대통령으로 무함마드 무르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24일) 오후 무르시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51.7%를 얻어 48.3%를 득표한 샤피크에 앞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집트 대선투표 결과는 지난 21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400여 건의 부정선거 의혹 조사를 이유로 연기돼 사흘이 지난 어제 발표됐습니다.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24일) 오후 무르시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51.7%를 얻어 48.3%를 득표한 샤피크에 앞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집트 대선투표 결과는 지난 21일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400여 건의 부정선거 의혹 조사를 이유로 연기돼 사흘이 지난 어제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