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판 도가니' 샌더스키 유죄 판결
입력 2012-06-24 15:43 
펜실베니아 대학의 미식축구팀 코치가 10대 소년들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제리 샌더스키 코치는 1996년부터 15년 동안 10대 소년 10명을 성폭행했으며, 재판 과정에서 입양한 아들도 성폭행당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판 도가니'로 알려진 이 사건으로, 샌더스키는 남은 일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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