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응수 "이나영, 자는 모습 예뻐 안아주고파" 깜짝!
입력 2012-06-24 14:38  | 수정 2012-06-24 14:39

배우 김응수가 이나영을 향한 남다른 후배사랑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김응수는 이나영과 함께 작품을 했을 때, 내 앞에서 조는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며 가서 안아주고 싶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멜로연기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 이나영을 꼽아 주위를 폭소하게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쁘죠”, 김응수 씨의 수줍은 고백(?) 귀여워요”, 또 안아주고 싶었던 여자 후배는 없나요? 하하”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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