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진강서 물놀이하던 20대 2명 사망
입력 2012-06-23 18:13 
더위를 피해 섬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50분쯤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유원지 섬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5살 지 모 씨와 23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 씨 등이 대학동기 등 일행 5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깊어진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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