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박근혜 수첩 고치면 국회 개원"
입력 2012-06-23 15:02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이 수첩을 고쳐 쓰면 국회는 개원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박 의원은 개원 시 완전국민경선제법 통과가 두려워 개원을 지연시키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새누리당 대선 주자들 사이의 경선룰 논란을 지적한 뒤 "여야 의원들이 각각 발의한 완전국민경선제법을 국회에서 합의 처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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