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관련 범죄를 엄하게 처벌하는 중국이 헬기와 무인기를 동원한 항공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베이징 공안 당국이 현지시각으로 22일 무인기 2대를 출격시키는 것으로 올해 항공 마약 단속을 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적외선 장비와 해상도 2천100만 화소에 이르는 고성능 촬영장비를 탑재한 이 무인기는 6시간에서 8시간 동안 연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3천 미터 상공에서 산간의 2제곱미터에 불과한 양귀비 재배지도 식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베이징 공안 당국이 현지시각으로 22일 무인기 2대를 출격시키는 것으로 올해 항공 마약 단속을 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적외선 장비와 해상도 2천100만 화소에 이르는 고성능 촬영장비를 탑재한 이 무인기는 6시간에서 8시간 동안 연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3천 미터 상공에서 산간의 2제곱미터에 불과한 양귀비 재배지도 식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