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 대한 중앙위원회 결정에 항의하며 분신을 시도했던 박영재 씨가 오늘(22일) 오후 숨졌습니다.
박씨는 비례대표 부정과 관련해 비례대표 총사퇴와 비대위 구성을 의결한 중앙위원회의 결의안에 반대해 몸에 불을 붙여 전신에 50%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박 씨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박씨는 비례대표 부정과 관련해 비례대표 총사퇴와 비대위 구성을 의결한 중앙위원회의 결의안에 반대해 몸에 불을 붙여 전신에 50%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박 씨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