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IA 김희걸-삼성 조영훈 맞트레이드
입력 2012-06-22 17:32 
프로야구 KIA와 삼성이 투수 김희걸과 내야수 조영훈을 맞트레이드 했습니다.
장타력 부족에 시달리는 KIA가 왼손 거포 조영훈을 받는 대신 롱릴리프 김희걸을 불펜 보강이 필요한 삼성에 내줬습니다.
2001년 데뷔한 김희걸은 통산 15승 23패 18홀드, 방어율 4.97을 기록중이고 8년차 내야수인 조영훈은 통산 타율 2할4푼3리, 15홈런, 91타점을 올렸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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