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다음 주 월요일(25일) 오전 7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표준운임제가 의무화되지 않아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턱없이 낮은 운송료 때문에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파업에 화물운송 노동자 38만 명 가운데 80%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에 대해 정당성을 상실한 집단행동이라며 대화는 지속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표준운임제가 의무화되지 않아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턱없이 낮은 운송료 때문에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이번 파업에 화물운송 노동자 38만 명 가운데 80%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에 대해 정당성을 상실한 집단행동이라며 대화는 지속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