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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영자, 정말 못생겼다” 동료들 ‘당황’(안아줘)
입력 2012-06-22 11:46  | 수정 2012-06-22 15:07

개그맨 김준호, 홍인규, 정태호, 박성호가 공식석상에서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해 ‘안녕하세요 MC들을 향해 폭탄 발언을 했다.
박성호는 22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BS JOY ‘안아줘(안녕하세요 아니라고 말해줘)제작보고회에서 신동엽을 향해 요즘 ‘안녕하세요로 잘 나가는 선배, 사업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 근질하나?”며 신발 사업은 안 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어 김준호는 이영자를 향해 정말 더럽게 못생겼다”라고 말해 주변을 당황하게 했다.
이와 함께 홍인규는 컬투를 향해 잘 나가는 컬투, 라디오고 뭐고 다 잘하는데 혼자면 나보다 못하다”고 외쳤다.

정태호는 이어 예능 PD들, 조만간 ‘안아줘 시청률 죽죽 올라간다”며 방 빼”라고 외쳐 분위기를 업시켰다.
한편,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안아줘는 ‘안녕하세요에서 방송된 고민 사례들을 매주 독특한 키워드로 엮어 시청자 앙케트를 실시, MC들이 정해진 순위를 맞히는 형식이다. 사전 앙케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이 직접 벌칙단이 된다. 6월 25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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