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과 우정사이` 피노키오 20년만에 재결합
입력 2012-06-22 10:55 

'사랑과 우정사이'의 피노키오가 20년만에 재회한다.
오는 7월 20년만의 피노키오는 자신들의 히트곡 '사랑과 우정사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 다시금 대중 앞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0년만의 컴백으로 다시 뭉친 피노키오 밴드의 멤버는 원조 멤버 강주원(보컬), 김민철(베이스/리더), 이은호(건반) 3명과 실력을 검증받은 백이제(기타), 임한국(드럼) 2명을 새로 영입하여 아이돌판으로 이루어진 대중가요 시장에 막강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피노키오 밴드가 컴백과 함께 발매되는 싱글앨범 타이틀곡 '사랑과 우정사이'는 원곡의 감성을 유지 하면서 밴드 사운드로서의 풍성함을 더했으며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세련되고 깊이 있는 작품성에 가미를 더했으며 ‘원 샤인 데이(One Shine Day)'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내추럴한 느낌의 경쾌한 곡으로 7월에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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