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년간 문화콘텐츠 업계가 자금난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콘텐츠분야 전문가들은 오늘(21일) 열린 '콘텐츠산업 투자 재원 확충을 위한 포럼'에서 정부가 신규 예산을 투입해 콘텐츠 제작의 활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부터 3,000억 원 이상을 출자해 문화콘텐츠 산업에 투자하는 모태펀드를 결성했지만, 정부 출자가 올해로 끝나 내년부터 자금난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김승하 VJ
콘텐츠분야 전문가들은 오늘(21일) 열린 '콘텐츠산업 투자 재원 확충을 위한 포럼'에서 정부가 신규 예산을 투입해 콘텐츠 제작의 활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부터 3,000억 원 이상을 출자해 문화콘텐츠 산업에 투자하는 모태펀드를 결성했지만, 정부 출자가 올해로 끝나 내년부터 자금난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김승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