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개봉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63살 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행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5살 이 모 씨가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이 씨를 발견한 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65살 이 모 씨가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이 씨를 발견한 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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