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 내일 '새 중국 정치지도부 전망' 강좌

한중문화협회는 내일(22일) 오전 7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 홀에서 중국에 관한 제4차 공개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중국 하얼빈 태생으로 톈진 난카이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중국 국책연구기관을 거쳐 국내에서 초빙교수로 중국정치를 강의하는 이춘복(李春福) 박사가 오는 제18차 중국공산당 대회에서 새롭게 등장할 중국정치지도부에 대해 전망합니다.
특히 보시라이 충칭 당서기 퇴출이 중국정치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향후 중국의 대외정책을 포괄적으로 내다봅니다.
한편 한국내 중국전문가와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를 교대로 초대하는 한중문화협회의 중국강좌는 앞으로 지방의 15개 지회에서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문의 전화 02-785-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