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DM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로레알 그룹의 'L'Oreal worldwide Suppliers Day' 행사에 우리나라 업체로는 최초로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로레알의 전세계 23,000여 협력 업체 중 100개 기업만 초청, 앞으로의 협력 방안과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열린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코스맥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어프랑스, 바스프 등의 세계 유명 회사와 함께 100대 협력파트너로서 선정돼 이경수 회장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또 화장품 ODM 업체로는 이탈리아, 일본의 각각 1개 회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코스맥스 만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로레알 그룹 내에서의 위상을 짐작하게 하며, 세계 유명 기업과 같이 글로벌 협력사로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전 세계의 수많은 협력 회사 중 화장품 ODM 기업은 단 3곳만이 초청됐으며, 이 중에 저희 회사가 참가했다는 점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높인 동시에,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 행사는 로레알의 전세계 23,000여 협력 업체 중 100개 기업만 초청, 앞으로의 협력 방안과 비전을 함께 나누고자 열린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코스맥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어프랑스, 바스프 등의 세계 유명 회사와 함께 100대 협력파트너로서 선정돼 이경수 회장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또 화장품 ODM 업체로는 이탈리아, 일본의 각각 1개 회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코스맥스 만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로레알 그룹 내에서의 위상을 짐작하게 하며, 세계 유명 기업과 같이 글로벌 협력사로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전 세계의 수많은 협력 회사 중 화장품 ODM 기업은 단 3곳만이 초청됐으며, 이 중에 저희 회사가 참가했다는 점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높인 동시에,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