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민단체, '수술 중단' 의사단체장 공정위 고발
입력 2012-06-21 15:26 
시민단체들이 포괄수가제에 반대하며 수술 중단 입장을 밝힌 의사협회와 각 의사회 단체장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경실련 등 8개 시민단체는 오늘 노환규 의협 회장과 안과·산부인과·이비인후과·외과 개원의 단체장을 사업자 단체금지행위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실제 수술을 거부하는 병원이 있을 경우 명단을 공개하고 퇴출 운동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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