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7시쯤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서 페루 헬기사고로 숨진 삼성물산 직원 4명의 합동영결식이 열렸습니다.
영결식은 유족과 삼성물산 임직원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의 영정은 삼성물산 본사로 이동해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서울성모병원과 현대아산병원에서도 서영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 희생자 각각 2명의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영결식은 유족과 삼성물산 임직원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의 영정은 삼성물산 본사로 이동해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서울성모병원과 현대아산병원에서도 서영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 희생자 각각 2명의 영결식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