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마시안, 여고생의 부름에 전남 순천까지
입력 2012-06-21 09:40 

신곡 ‘E.R (이알)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남성 그룹 달마시안이 여고를 깜짝 방문했다.
달마시안은 6월 20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순천 여자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해 직접 준비한 간식과 사인 CD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달마시안 공식 팬 카페에 순천 여자 고등학교 1학년 5반의 한 학생이 게재한 ‘달마시안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는 글을 달마시안 멤버들이 접한 후 직접 기획한 깜짝 이벤트다.
여고에 급습한 달마시안은 저희를 만나고 싶어하시는 팬 분이 계시다고 들었다. 이 분을 위해 직접 찾아왔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전하며 1시간 가량 학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달마시안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깜짝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달마시안 팬 여러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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