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미술관에 걸린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안락의자에 앉은 여인'이 훼손당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한 관람객이 찍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한 괴한이 작품 앞으로 다가가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괴한은 피카소 작품에 스페인어로 '정복'이라고 쓰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한 관람객이 찍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한 괴한이 작품 앞으로 다가가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괴한은 피카소 작품에 스페인어로 '정복'이라고 쓰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