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부개동에 있는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있던 33살 정 모 씨 등 10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속인 61살 임 모 씨가 굿을 하던 중 초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위층에 있던 33살 정 모 씨 등 10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속인 61살 임 모 씨가 굿을 하던 중 초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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