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배는 사이버 수사대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리는 드라마 ‘유령 7회와 8회에 나온다.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자살 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로 등장한다.
한보배는 2회 출연이지만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나서 드라마 ‘유령'의 극적 긴장을 이끌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극의 흐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인 것.
앞서 한보배는 소지섭과 영화 ‘회사원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김은희 작가와는 ‘싸인에 이어 특별한 인연을 쌓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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