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보공단, 수술거부 사태 대비…종합상황반 설치
입력 2012-06-20 15:39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 시행되는 포괄수가제 병·의원 당연 적용에 대비해 전국 지사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전국 지사장들이 직접 병·의원을 방문해 포괄수가제 시행 배경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도록 했습니다.
의사단체가 포괄수가제에 반대해 7월부터 일주일 간 수술 거부 방침을 세운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와함께 건보공단은 본부에 종합상황반을 설치하고 수술 거부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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