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빈우 성형고백 "자연산 아니지만 많이는 안 고쳤다"
입력 2012-06-20 10:33  | 수정 2012-06-20 10:33

배우 김빈우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김빈우는 19일 한 프로그램에서 과거 슈퍼모델 선발대회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영상을 보며 쑥스러워하던 김빈우는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지만 저는 아니다”며 많이 고치지 않았고 조금씩 고쳤다”고 성형 사실을 밝혔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빈우는 앳된 모습이었지만 현재의 모습과 달리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새 성형 안한 연예인이 어딨겠어”, 김빈우 용기있네”,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김빈우 미니홈피]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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