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4년만에 정규앨범‥라이머 프로듀싱 참여

래퍼 김진표가 4년만에 정규 6집 앨범 'JP6' 발매를 앞두고 20일 신곡 ‘아저씨를 선공개 했다.
김진표 6집 'JP6'는 4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김진표와 버벌진트, 스컬, 팬텀등이 소속되어 있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머와 김진표는 막역한 중학교 동창 사이로 두 사람의 프로듀싱에 원영헌, 동네형, 키겐, 애스브라스(Assbrass), 마스터키 등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작곡가가 참여했다.
선공개곡 '아저씨'는 세상의 모든 아저씨들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만한 내용의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최근 인디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듀오 제이레빗이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일 새 앨범 수록곡 '아저씨'를 선공개한 김진표는 오는 29일 정규6집 앨범 'JP6'를 발매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