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저축은행 수사결과 오늘 오후 발표
입력 2012-06-20 04:00  | 수정 2012-06-20 06:09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이 오늘(20일) 오후 2시,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미래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과 한주저축은행의 불법 대출 규모와 대주주의 비리 혐의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재산 환수 여부에 따라 5천만 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 투자자의 피해보상 규모도 드러날 전망입니다.
다만, 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혐의점을 밝히지 못하고,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