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구촐'이 일본 열도에 상륙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태풍 '구촐'은 오늘(19일) 오후 혼슈 남서부 와카야마현에 상륙해 북상하고 있으며 강풍과 폭우로 2명이 다쳤다고 NHK방송이 전했습니다.
항공기와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으며 와카야마현 등 일부 지역 주민 1만여 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일본에 6월부터 태풍이 상륙한 것은 8년 만으로, 내일(20일)까지 일본 전역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풍 '구촐'은 오늘(19일) 오후 혼슈 남서부 와카야마현에 상륙해 북상하고 있으며 강풍과 폭우로 2명이 다쳤다고 NHK방송이 전했습니다.
항공기와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으며 와카야마현 등 일부 지역 주민 1만여 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일본에 6월부터 태풍이 상륙한 것은 8년 만으로, 내일(20일)까지 일본 전역에 최고 40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