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민송아가 남편 소유의 초호화 별장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송아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송아가 자신의 애완견을 품에 안고 드라마에 나올 법한 별장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 그녀는 "좋다 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 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송아 남편이 대체 누구길래…", "민송아의 펜트하우스가 어디에 있는 거지?", "사진으로만 봐도 으리으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민송아는 2005년 연예계 데뷔 이후 리포터·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지난 2011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