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의 침체로 상당수 상장사들의 주가가 청산가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상반기 상장사들의 평균 PBR 즉 주가이익비율은 1.31배로 지난해말에 비해 0.12배 하락했습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1배에 미달하면, 주가가 자산가치에 못미칠 정도로 저평가됐음을 의미합니다.
PBR이 1배 이상인 회사는 183개로 전체의 37.1%를 차지했으나 PBR 1배 이하인 회사는 310개사로 62.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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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상반기 상장사들의 평균 PBR 즉 주가이익비율은 1.31배로 지난해말에 비해 0.12배 하락했습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1배에 미달하면, 주가가 자산가치에 못미칠 정도로 저평가됐음을 의미합니다.
PBR이 1배 이상인 회사는 183개로 전체의 37.1%를 차지했으나 PBR 1배 이하인 회사는 310개사로 62.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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