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메가박스, 뉴욕 오페라 '파우스트' 상영
입력 2012-06-19 17:12 
복합영화관 메가박스가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명작 오페라 '파우스트'를 오늘(19일)부터 4개 지점에서 상영합니다.
'파우스트'는 괴테의 소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파우스트와 처녀 마르그리트의 사랑을 담은 원작 1부의 내용이 240분간 펼쳐집니다.
메가박스는 이 밖에도 헨델의 '마법의 섬'과 베르디의 '에르나니', 마스네의 '마농' 등 메트 오페라 2012시즌의 10개 작품을 올해 말까지 잇따라 상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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