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헬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유해가 안치된 빈소에 각 계의 조문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대전 충남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회사 동료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조문을 다녀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삼성물산 직원들의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모레(21일)입니다.
희생자들은 지난 6일 수력발전용 댐 건설 예정지인 페루 이남바리강 인근 지역을 둘러보고 헬기를 타고 돌아오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희생자 8명의 유해는 어젯밤(18일) 10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대전 충남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회사 동료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조문을 다녀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삼성물산 직원들의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모레(21일)입니다.
희생자들은 지난 6일 수력발전용 댐 건설 예정지인 페루 이남바리강 인근 지역을 둘러보고 헬기를 타고 돌아오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희생자 8명의 유해는 어젯밤(18일) 10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