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다음 인기는 용인 성복·신봉지구"
입력 2006-08-30 13:52  | 수정 2006-08-30 13:52
판교 중대형 평형 분양 이후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택지지구 가운데 최고 인기 지역은 용인 성복지구와 신봉지구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판교 이후 청약하고 싶은 수도권 택지지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3천490명 가운데 36%인 천260명이 용인 성복·신봉지구를, 23%가 성남 도촌지구를 꼽았습니다.
성복·신봉지구는 판교신도시와 내년에 분양 예정인 수원 광교신도시 중간에 위
치해 두 신도시의 후광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성복지구에서는 GS건설이 9월에 500가구, 10월에 2천466가구를 각각 공급하며 신봉지구에서는 동부건설이 943가구, 동일하이빌이 천300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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