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천서 물고기 잡으러 간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6-19 13:15 
오늘(19일)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팔송천에서 인근에 사는 51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18일) 오후 이 씨가 물고기를 잡으러 혼자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이 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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