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서울 광장시장에서 대선 출정식을 갖습니다.
정 고문은 출마 선언문에서 1% 특권층만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경제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서민들과 상인·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제정책을 제시해 준비된 경제대통령 후보의 모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정 고문 측은 광장시장으로 출마 선언 장소를 정한 건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서민과 중산층으로부터 찾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경제발전의 과실이 대다수 국민에게 골고루 퍼지게 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고문은 출마 선언문에서 1% 특권층만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경제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서민들과 상인·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제정책을 제시해 준비된 경제대통령 후보의 모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정 고문 측은 광장시장으로 출마 선언 장소를 정한 건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서민과 중산층으로부터 찾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경제발전의 과실이 대다수 국민에게 골고루 퍼지게 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