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가 'CU(씨유)'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이름이 바뀝니다.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어
새로운 CU는 고객과 가맹점, 그리고 당신을 위한 편의점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7281개 훼미리마트 점포는 8월 1일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CU'라는 간판을 달게 됩니다.
홍석조 회장은 일본 편의점을 모방하던 데서 벗어나 21세기 한국형으로 능동적 진화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편의점 CU는 점포당 상품의 수를 줄이는 대신 먹거리를 늘려 매장 한가운데 배치하는 식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어
새로운 CU는 고객과 가맹점, 그리고 당신을 위한 편의점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7281개 훼미리마트 점포는 8월 1일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CU'라는 간판을 달게 됩니다.
홍석조 회장은 일본 편의점을 모방하던 데서 벗어나 21세기 한국형으로 능동적 진화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편의점 CU는 점포당 상품의 수를 줄이는 대신 먹거리를 늘려 매장 한가운데 배치하는 식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