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현 앞바다에 대규모 유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내년에 니가타현 사도가시마 남서쪽 수심 1천m 해저에서 유전을 시추할 예정이라면서 물리탐사선 조사 결과 석유나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산업성 관계자는 "유전 면적이 해외 대규모 유전에 필적한다"고 말했으며 시추 결과가 좋으면 2017년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내년에 니가타현 사도가시마 남서쪽 수심 1천m 해저에서 유전을 시추할 예정이라면서 물리탐사선 조사 결과 석유나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산업성 관계자는 "유전 면적이 해외 대규모 유전에 필적한다"고 말했으며 시추 결과가 좋으면 2017년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