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헬기 사고로 숨진 한국인 8명의 유해가 실린 대한항공 전세기가 오늘(18일) 밤 11시쯤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유해가 한국에 도착하면 장례절차와 보상이 본격 논의됩니다.
앞서 일부 유가족들은 삼성물산의 무책임한 사고수습을 지적하며 운구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유해가 한국에 도착하면 장례절차와 보상이 본격 논의됩니다.
앞서 일부 유가족들은 삼성물산의 무책임한 사고수습을 지적하며 운구를 거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