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승한 회장 "지속가능 경영, 기업의 운영체계와 통합돼야"
입력 2012-06-18 09:17 
홈플러스 회장이자 UNGC, UN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인 이승한 회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에 참석해 '자본주의 4.0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모델'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기업 시장가치와 함께 사회가치가 경영 체계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홈플러스의 4랑운동' 모델을 사례로 발표한 이 회장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 사회,환경적 이슈를 다루기 위한 기업의 핵심사업을 활용하고 기업, 정부, 시민단체 등 다자기관간 협력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회장은 새로운 CSR 모델로 홈플러스의 4랑운동이 가이드 역할을 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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