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동반성장펀드 1천160억 원으로 확대
입력 2012-06-17 21:28  | 수정 2012-06-19 16:54
이마트가 동반성장펀드를 작년보다 1.5배, 364억 원 확대한 1천160억 원으로 운영합니다.
이마트는 펀드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 기업도 작년 150개 우수 중소기업을 선별했으나 이달부터는 동반성장 협약을 한 960개 협력사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작년 최대 5억 원이었던 대출 한도는 10억 원까지 배로 늘렸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8년간 중소 협력업체 1천430여 개사에 5천100억 원의 금융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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